목차
1 소개
토플(TOEFL)은 영어권 국가에서 학업할 수 있는 능력을 측정하는 도구이다.
2 특징
성적 제출일을 기준으로 2년 내의 시험 결과에서, 각 4개의 섹션의 점수 중 최고의 점수를 합산해서 제출할 수 있음.
3 영역별 오리엔테이션
3.1 리스닝(Listening)
3.1.1 시험 구성
Conversation은 5문제, Lecture는 6문제로 구성. 시험에서 Conversiation 2~3개 & Lecture 3~4개가 나옴. 즉 시험은 총 28문제 또는 39문제가 출제된다.
3.1.2 시험에 걸리는 시간
시험 시간은 짧으면 41분, 길면 57분 동안 응시하게 됨. 즉, 심리적, 신체적 부담이 줄어듦. 즉, 리스닝만 본다면 더 좋은 점수를 빠르게 만들 수 있다.
Listening은 맞힌 개수를 가지고 점수로 환산함.
3.1.3 특징
- 문제를 미리 볼 수 없음
- 앞 문제로 돌아갈 수 없음
- 2번 들을 수 없음
3.1.4 수업 목표
- Listening 기본 체력을 만든다.
- Conversation과 Lecture의 흐름, 문제가 나오는 강조 부분을 정리한다. 즉, 출제 포인트를 익힌다.
- 출제 포인트로 문제를 예상한다. 즉, 정답이 나오는 부분을 예상하면서 듣는다.
3.1.5 예습 방법
- 그날 수업에서 다루는 문제를 미리 푸렁 온다.
- 틀린 문제를 확인하고 해당 부분을 찾아서 다시 들어본다.
- 왜 틀렸는지 고민해 본다.
3.1.6 복습 방법
3.1.6.1 Conversation
- 몰랐던 단어와 표현을 먼저 외운다.
- 한 문장씩 끊어 가며 해석해 본다. 해석이 되지 않는 문장은 5번 반복해서 들어 본다.
- 5번 반복해도 해석이 안 되는 문장은 스크립트를 확인하고 따라 읽는다. 절로 끊어서 따라 읽는다.
- 절로 끊어서 스크립트를 보지 않고 따라 한다.
- 특히 문제가 출제된 부분을 확인하고 왜 틀렸는지를 꼭 체크한다.
3.1.6.2 Lecture
- 본문에 나온 단어를 정리하며 외운다.
- 다시 한 번 본문을 듣는다. 수업 시간에 다룬 지문의 경우에는 문제가 출제된 부분을 잡아낸다는 생각으로 듣는다.
- 한 문장씩 끊어 가며 해석해 본다. 해석이 되지 않는 문장은 5번 반복해서 들어 본다. 5번 반복해도 해석이 안 되는 문장은 스크립트를 확인하고 문제가 무엇인지 알아본다.
- 다시 처음부터 Lecture를 들으면서 note-taking을 해 본다. Signal을 잡으면서 중요한 정보만을 note-taking 하는 것을 훈련한다. (훨씬 더 짜임새 있고 간결한 note-taking을 할 수 있는 연습이 된다.)
- 특히 문제가 출제된 부분을 확인하고 문제의 유형과 답을 확인한다. (틀린 문제는 왜 틀렸는지 꼭 확인 & 정리해서 다음에는 같은 유형을 틀리지 않도록 한다.)
- 들으면서 전체적인 흐름과 문제의 답이 되는 부분을 정리될 때까지 반복해서 듣는다. 문장들이 들으면서 해석이 되어야 하고, 문제의 Signal도 잡혀야 한다. 이 단계는 최소 3번 반복한다. 그래야 질적인 복습이 완성된다.
3.1.6.2.1 눈으로 해석이 안되는 경우
- Reading 공부처럼 문장 구조를 분석하며 해석한다. 그리고 눈으로 해석이 이해되면 그 문장을 다시 귀로 들으면서 해석해 본다.
3.1.6.2.2 눈으로 해석이 되는 경우
- 입으로 따라 읽는다. 동시에 스크립트를 보면서 읽어 본다. 자연스럽게 따라 할 수 있게 되면 그만한다.
3.1.7 점수대별 복습 방법 조절
- 양에 대한 집착을 버린다.
- 질적인 복습이 고득점을 만든다.
- 20점 미만: Conversation(30분) + Lecture 1개
- 21점 ~ 26점: Conversation(20분) + Lecture 1개 + 나머지 확장형으로
* 27점 이상: Lecture 1개 + 나머지 확정형으로
3.1.8 오답노트
- 따로 오답노트를 만들지 말고
- 문제 옆에 출제 포인트 분석한 후
- 틀린 이유를 적는다.
3.1.8.1 를린 이유 6가지
- 못 들었다. (기본 체력이 부족함)
- 출제 포인터를 적용하지 못했다. (시그널 미 숙지)
- 들은 내용이 정답으로 paraphrasing 된 것을 알아보지 못했다. (단어 부족)
- 문제 또는 선택지의 해석을 잘못했다. (Reading 실력 부족)
- 오답 유형을 적용하지 못함(오답 유형을 숙지하지 않음)
- 단순 실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