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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와의 대화, 생산성을 말하다(책)

3,599 바이트 추가됨, 2019년 10월 3일 (목)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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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소개 ==
업데이트 예정생산성에 대한 책이다. 나태함에 빠진 사람들, 나태함에 빠진 줄도 모르는 사람들을 위한 책이다.
== 이 책을 읽은 이유 ==
- 88~89쪽
</nowiki>
 
<nowiki>
효과적이라는 말은 자기가 할 수 있는 일, 잘할 수 있는 일을 선택하고 거기에 모든 자원을 집중하는 것이다. 할 수 없는 일, 잘하지 못하는 일은 하지 않는 것이다. 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다. 무엇이든 잘하려고 하고 그런 사람을 칭송한다. 기업도 돈이 되는 일이면 가리지 않고 한다. 그런데 팔방미인이란 뒤집이 생각하면 제대로 하는 것이 없는 사람이다. 모든 것을 잘하는 것은 제대로 하는 것이 없다는 의미다. 기업도 그렇다. 그런 의미에서 경영자가 할 일은 두 가지다. 정확한 방향을 제시하는 것과 할 일과 하지 않을 일을 명확히 구분하는 것이다. 바로 선택과 집중이다.
 
선택이란 무엇일까? 무엇을 할 것인가 결정하기 전에 하지 말아야 할 것을 정하는 것이다. 선택을 위해서는 정리정돈의 프로세스가 필요하다. 정리는 버리는 것이고, 정돈은 버린 후 찾기 쉽게 재배치하는 것을 뜻한다. 선택도 그렇다. 선택이라 하면 이것도 해야 하고, 저것도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나중엔 일에 치여 죽도 밥도 안 된다. 선택은 하지 말아야 할 일을 먼저 결정하는 것이다. 그래서 여유를 얻고 그걸로 정말 잘하는 일, 하고 싶은 일을 하는 과정이다. 불필요한 일들이 정말 중요하고 필요한 일을 방해하면 안 된다.
 
- 92쪽
</nowiki>
 
<nowiki>
즐거운 분위기의 일터도 성과를 위한 기본 사항이다. 성공항 가정과 조직의 공통점은 웃음이 많다는 것이다. 웃음이 사라진 직장은 대부분 별 볼일 없는 조직이다. 히딩크 감독이 처음 한국 축구 대표팀을 맡았을 때 강조한 점이 바로 즐기는 축구다. 열심히 이를 악물고 하는 축구보다 즐기는 축구가 성과도 내고 오래갈 수 있다. 무엇이든 즐길 수 있을 때 최고의 성과를 낸다. 또한 집중력은 리듬감을 필요로 한다. 쉴 때 쉴 수 있어야 이를 유지할 수 있다. 그래서 적절한 휴식이 필수적이다. 일하는 틈틈이, 큰일과 큰일 사이에 창조적으로 쉴 수 있어야 한다. 쉬는 것에 죄책감이 들지 않는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
 
- 97쪽
</nowiki>
 
<nowiki>
청킹(chunking, 덩어리로 묶어 인식하는 인지심리학의 한 방법)은 뭉텅이 시간을 확보해 한 부분에 집중하는 것이다. 일주일에 해야 할 일 몇 가지를 큰 묶음으로 만들고 거기에 집중하는 것이다. 하루 몇 시간은 집중해서 혼자 일하고 나머지 시간은 다른 사람들과 함께 일하라. 청킹을 함으로써 집중력과 생산성을 증진시킬 수 있다. 청킹은 한 가지 일에 집중하는 이점과 하루에 많은 일을 처리해야 하는 사람들의 필요를 결합시켜준다.
 
- 100~101쪽
</nowiki>
 
<nowiki>
무엇ㅇ보다 중요한 건 명확한 목표다. 목표가 있어야 하며, 그 목표는 적을수록 좋다. 가장 중요한 목표를 설정해 여기에 집중해야 한다. 주의력(attention)은 제한된 자원이다. 모두가 이를 놓고 경쟁한다. 정말 필요한 것, 중요한 것, 끌리는 것 하나를 정하고 나머지는 잊어야 한다. 몰입한 시간을 측정해 지표로 삼는 것도 중요하다. 이게 늘어나면 성과도 늘어난다.
 
- 108쪽
</nowiki>
 
'''(업데이트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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