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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질 때마다 이기는 법을 배웠다(책)

582 바이트 추가됨, 2020년 5월 2일 (토) 21:40
즐겁고, 독특하고, 당돌하게 싸운다
=== 회사 복도에서 벌인 신명 나는 굿 한판 ===
=== 즐겁고, 독특하고, 당돌하게 싸운다 ===
 
* 흔히 감독을 다 지시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하는데, 절대 그렇지 않다. 일일이 지시하면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할 일이 없어지고, 자발적으로 일하는 재미가 사라진다. 필요한 장비가 무엇인지 전문가가 스스로 판단하게 한다. 나는 카메라 장비가 어떤 게 있는지 잘 모른다. 농구 만화 <슬램덩크>에 보면 "왼손은 거들 뿐"이라는 대사가 나오는데, 촬영 준비에서 연출의 역할이 그렇다. 단지 거들 뿐이다. 절대 명령하거나 지시하지 않는다.
 
=== 마이크를 든 자객 ===
=== 나를 돌아보게 만들어준 검사님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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