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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질 때마다 이기는 법을 배웠다(책)

707 바이트 추가됨, 2020년 5월 2일 (토) 22:30
가장 단순한 방법으로 싸운다
=== 적을 내 판으로 끌어들이기 ===
=== 가장 단순한 방법으로 싸운다 ===
 
* <90년생이 온다>라는 책을 보면, '''요즘 젊은 세대들이 좋아하는 특성 세 가지가 있다. 간단하거나, 재미있거나, 정직하거나.''' 그들은 간단한 걸 좋아해서 말도 줄여서 은어로 쓴다. 심지어 초성만으로 문자 대화를 나눈다. '병맛'이라는 콘텐츠에 열광한다. 재미만 있으면 되지, 굳이 의미까지 찾지는 않는다. 공무원 시험에 몰리는 이유는 공채가 가장 공정한 경쟁이라고 생각하기 떄문이다. '''간단하고, 재미있고, 공정한 걸 좋아하는 젊은 사람들이 싫어하는 꼰대의 특성은 무엇일까? 말을 길게 하고, 재미가 없고, 불공정하다.'''
 
=== 적들이 알려준 ‘나를 존중하는 법’ ===
=== 해고자들이 만든 싸움의 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