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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인터뷰(책)

2,669 바이트 추가됨, 2019년 9월 15일 (일) 01:55
편집 요약 없음
{{{+2 경주마가 아닌 인생을 즐기는 야생마로 사세요}}}
'''당신의 장례식에 오는 사람들에게 어떻게 기억될 것인가 생각하라'''
<nowiki>
"죽음을 맞이하는 순간 누군가가 '그래 저 친구가 저거 하나만큼은 유산으로 남겼다'라고 말할 수 있는 그 부분 거기서부터 인생을 새로 시작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 95쪽
</nowiki>
 
'''경주마가 아니라 야생마로 살아라'''
 
<nowiki>
스티븐슨 교수는 "인생의 마지막 장면을 결정했다면 가끔 찾아오는 인생의 중요한 전환점에서 용기를 내고 발에 맞지 않는 신발을 과감히 버려야 한다"고 했다.
 
"버트라는 친구가 조언을 부탁한 적이 있습니다. 시카고의 한 병원에서 근무하던 녀석인데, 사업 아이디어가 많은 그를 감당하기에는 보수적인 조직은 역량이 부족했어요. 그에게 병원 부사장이 '자넨 똑똑하고 젊지만 조직에서 필요치 않으니 나가주게'라며 해고했지요. 저는 그에게 이렇게 전해줬어요. '뜻밖의 장애물을 만나거나 조직에서 밀려날 때 좌절하고 낙담해 자신을 과소평가하게 게 아닌지 물어봐야 한다네. 자네의 능력은 세상의 평가보다 높을 수 있네'라고요."
 
그가 멘티들에게 가장 많이 쓰는 단어 중 하나가 '전환점(inflection point)'이다.
 
"전환점이란 지금까지 달려오던 것과 전혀 다른쪽으로 완전히 방향을 트는 것을 말합니다. 단지 살짝 변화만 주는 차원이 아니에요. 중요한 것은 그 전환점에 우리의 잠재력을 이끌어낼 엄청난 힘이 있다는 겁니다."
 
- 97쪽
</nowiki>
 
<nowiki>
회사에서 적극적으로 대화에 참여해 적어도 내 경력 개발의 방향은 무엇이며 내 강점이 무엇인지 말해야 합니다. 중요한 것은 회사에서 '자네 의견에 관심이 없네'라고 해도 큰 수확이라는 점입니다.적어도 회사가 자신을 높이 평가하지 않는다는 정보를 얻을 수 있거든요. 가만히 있지 말고 과감하게 벌떡 일어나 뛰어들어야 합니다. 단지 정해진 트랙을 도는 경주마가 되어서는 안 돼요.
 
"경주마는 단순히 골인 지점만 보고 달립니다. 반면에 야생마는 가야 할 곳이 어딘지 피할 곳이 어딘지 끊임없이 생각하고 때로는 천천히 달리기도 하지요. 경주마는 달리기 위해 생각을 멈추지만 야생마는 생각하기 위해 달리기를 멈춥니다."
 
- 98쪽
</nowiki>
 
=== 미야자키 하야오(일본 애니메이션 거장) ===
 
{{{+2 독서와 체험으로 '나만의 것'을 표현할 수 있어야 해요}}}
 
<nowiki>
 
</nowik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