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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는 선동열(책)

1,227 바이트 추가됨, 2020년 4월 26일 (일) 13:12
6. 플랜 B를 세워라
=== 6. 플랜 B를 세워라 ===
 
* 책은 야구가 '실패와 함께하는' 게임이라고 단언한다. 우승을 거둔 팀은 1년에 60~70경기를 패하게 되어 있다. 연봉이 1,000만 달러가 넘는 데다 야구의 명예에 전당에 진입한 위대한 타자들은 10번 배트를 휘두를 때마다 6~7번 실패한다. 야구의 가장 냉혹한 의미는 승리가 아닌 실패에 있다. 실패를 어떻게 대하고 받아들이고 이해하며 대처하는지, 그리고 어떻게 실패와 어울려 살아가는지가 관건이다. - <마르케스의 서재에서> 탕누어
 
* 야구야말로 "실패를 용인하는 최고의 스포츠"다. 실패에 부끄러워하지 않아도 되는 스포츠다. 그렇다고 실패가 습관이 되어서는 안 된다 야구인이라면 승리가 습관이 되어야 한다. 야구인이라면 실패를 줄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실패를 극복할 때 비로소 훌륭한 팀으로 다시 태어난다. 플랜은 단지 감독의 것만이 아니다. 선수도 늘 플랜 B를 고민해야 한다.
 
* 야구는 사람이 10번 중 3번만 성공하고도 좋은 연주자로 여겨질 수 있는 유일한 분야다. - 테드 윌리엄스, 20세기 최후의 4할 타자
 
==== - 지키는 야구론 ====
 
=== 7. 경쟁이 스승, 최동원론 ===
==== - 내가 존경했던 선수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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