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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99 바이트 추가됨, 2019년 9월 16일 (월) 01:42
편집 요약 없음
{{{+2 진정한 리더는 자신을 낮추고 비전을 제시해야 합니다}}}
 
'''조조, 부하에 냉혹했지만 융통성도 발휘'''
 
<nowiki>
그렇다면 '난세의 교활한 영웅'이라 일컬어지는 조조는 어떨까. 그는 냉혹했지만, 부하직원을 다룰 때 융통성을 발휘할 줄 아는 리더였다. 관도대전에서 원소를 무찌른 이후 조조는 구리 화로에 불을 피워 원소와 내통한 자신의 부하들 명단을 모조리 불태웠다. "원소 세력은 참으로 강해서 나조차 스스로를 지킬 수 있을지 걱정스러웠다. 하물며 다른 이는 어땠겠는가." 제갈량이 단 한 번 실수를 저지른 마속을 눌물을 흘리며 베었던 것과 대조되는 장면이다.
 
- 256-257쪽
</nowiki>
 
<nowiki>
<삼국지>에서 아주 많이 알려진 이야기 가운데 하나가 삼고초려입니다. 유비는 제갈량을 얻고자 세 번이나 몸소 제갈량이 사는 누추한 집을 찾아갔습니다. 이 이야기에서 우리가 배워야 할 첫째는 큰 일을 하는 사람은 항상 겸손하고 자기를 낮춰야 한다는 것입니다. 지금 우리가 차를 마시고 있는데, 다도를 예로 들어 말하자면 인재는 물이고 조직은 찻잔입니다. 찻잔에 물을 따르려면 찻잔이 아래에 있어야 합니다. 그러기 때문에 조직을 이끄는 리더는 항상 자신을 낮춰야 합니다.
 
- 263쪽
</nowiki>
 
'''유비의 밑에는 우수한 인재가 많았씁니다. 인재를 모으려면 어떤 노력을 해야 합니까'''
 
<nowiki>
하루에 천리를 간다는 전설 속 천리마가 좋아하는 것은 넓게 뛰놀 수 있는 초원입니다. 그래서 만약 천리마를 가지고 싶다면 그런 공간을 만들어줘야 합니다. 이것이 유비가 제갈량을 데리고 있을 수 있었던 가장 큰 이유였습니다. 둘째, 우리는 젊은이들에게 빵을 나눠주지 말고 젊은이들이 스스로 빵을 그릴 수 있도록 도와줘야 합니다. 무슨 말이냐 하면 젊은이들에게 비전을 제시해줘야 한다는 것입니다.
 
- 265쪽
</nowiki>
 
=== 존 라이스(GE 부회장) ===
 
{{{+2 하겠다고 말한 것을 실천하고, 되겠다고 한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nowik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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