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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2월 23일

1,123 바이트 추가됨, 2020년 2월 23일 (일)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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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그들에게 '우리'라는 우상이 있었음
 
잘못을 한 베냐민 지파 사람이 있었지만, '''우리'''라는 우상 때문에 그들의 죄를 덮어주었다. 우리도 마찬가지다. 사람들은 우리 편이라면 그가 잘못을 하더라도 무조건 옳다고 한다. 진영논리에 빠져 개인으로는 똑똑한 사람들이 우둔해진다. 이러한 사회는 바로 설 수 없다. 아무리 우리 편이라고 하더라도 죄를 지었다면 철저히 다스릴 수 있어야 한다.
 
(고린도전서 5장 2절) 그리하고도 너희가 오히려 교만하여져서 어찌하여 통한히 여기지 아니하고
 
'''통한히 여긴다'''의 원어는 '''죽은 사람을 위해 애통한다'''는 뜻이다. 다시 말해, 애통하고 어떻게든 바로 잡아야 한다. 바로 잡는 방법은 아래와 같다.
 
# 1:1로 만나서 이야기
# 여러 사람이 함께 권면
# 공적인 처리
 
이와 같이 하는 게 모든 사람이 사는 길이다. '''우리'''라는 우상에 빠진 사람들이 너무 많다. 우리가 빛과 소금으로 세상에 살려면 먼저 "우리"라는 우상을 먼저 해결해야 한다.
둘째, 그들에게 회개가 없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