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2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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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언양 (토론 | 기여)님의 2020년 2월 9일 (일) 16:14 판 (베이직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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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2020년 2월 9일 나의 활동기록

2 예배

2.1 서문교회

서문교회에 대해 잘 알지는 못하지만 나쁜 교회는 아닌 것 같아서 여기서 올리는 교회 예배를 드리고 있다.

다만, 2월 중순까지 담임목사님(한진환 목사)이 설교를 하지 않아서 베이직 교회 실시간 예배를 드릴까 생각중이다.

  • 예배: 서문교회 주일예배 유튜브 생방송
  • 설교자: 장찬희 목사
  • 설교제목: 고난에는 뜻이 있습니다
  • 본문말씀: 마가복음 1장 9절-13절

첫째, 하나님의 자녀에게도 고난은 닥침

교회에 다니는 것을, 신앙이라는 것을 인생이 잘 풀리는 수단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예수님을 믿고 나면 오히려 인생의 풍랑이 닥칠 수 있다.

크리스천이 세상에서 고난을 당하는 것은 어떻게 보면 당연할 수 있다. 왜냐하면 사탄은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을 싫어하기 때문이다.

(아래는 말씀을 들으면서 내 생각을 적은 것)

그러나 우리는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주관하시며 우리를 사랑하신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겪는 고난까지도 결국 사용하셔서 우리가 더 다듬어진 하나님의 자녀 중 하나님의 자녀로 만드신다. 우리가 겪는 고난 중에는 우리 스스로 잘못해서 겪는 고난도 있지만, 우리가 회개하고 하나님을 의지하면 하나님께서는 결국 그 고난을 통해서도 우리를 다듬으신다. 그러나 가장 좋은 것은 스스로 그런 일을 만들지 않는 것이니 결코 어리석게 행동하지 말자.

둘째, 하나님의 자녀들이 당하는 고난에는 거룩한 뜻이 있음

(이사야 53잘 5절)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 때문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 때문이라 그가 징계를 받으므로 우리는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으므로 우리는 나음을 받았도다

(히브리서 5장 8절) 그가 아들이시면서도 받으신 고난으로 순종함을 배워서 온전하게 되셨은즉 자기에게 순종하는 모든 자에게 영원한 구원의 근원이 되시고

가치있는 순도 100% 순금이 되려면 용광로에 뜨겁게 제련되어야 한다. 사람도 마찬가지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때때로 칡흙같은 어두움으로, 우리가 원치않는 어떤 곳으로 떠미시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시편 119편 69절) 고난 당하기 전에는 내가 그릇 행하였더니 이제는 주의 말씀을 지키나이다

(시편 119편 71절) 고난 당한 것이 내게 유익이라 이로 말미암아 내가 주의 율례들을 배우게 되었나이다

시편 기자는 인생을 통해 하나님의 말씀을 이해할 수 있었다. 신자의 고통과 고난의 차이가 바로 여기에 있다. 하나님께서는 여러분의 고통을 단 하나도 버리신 일이 없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성도(거룩한 무리)라는 칭호에 맞게 우리를 담금질 하신다. 고난을 겪어보지 않으면 이를 알 수 없다. 고난은 선택과목이 아니라 필수과목이다.

모든 믿음의 선조들은 광야학교를 졸업했다. 광야학교라는 고난의 시간을 보냈다.

셋째, 하나님은 자녀들이 고난 당할 때에도 항상 함께 계심

예수님의 왼쪽 가슴에도 하나님이 달아주신 이름표가 있다.

임마누엘: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계시다

하나님은 예수님의 그 고난 속에도 항상 함께 계셨다. 하나님은 아들을 광야로 내몰았지만, 그 아들을 홀로 내버려 두시지 않았다.

이스라엘이 광야생활을 할 때도 하나님께서는 구름기둥과 불기둥으로 그들을 지키셨다. 만나도 주었고 각종 위험으로부터 이스라엘을 지켰다.

고통이란 귀머거리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듣게하는 확성기다.

보이는 고난이 전부가 아니다. 그 고난 뒤에 보이는 하나님의 뜻이 있다. 모든 고난에는 뜻이 있다.

(내 생각 추가)

삶에 고난이 닥쳐올 때, 가끔 내가 왜 이런 고난을 당해야 하는지 이해가 되지 않을 수가 있다. 그런데 그 때,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가 되지 않을 때, 내가 그 순간에 당장 이해하려고, 당장 답을 알려고 해서는 안 된다. 삶에서 일어난 어떤 일을 그 순간 모두 이해할 수 있는 사람은 없다. 시간이 지나야만 이해할 수 있는 것들이 있다. 언젠가 이해할 수 없었던 인생의 점들을 연결할 수 있는 때가 온다.

The time that you would finally understand things happened in your flife and connect the dot will come someday.

2.2 베이직 교회

  • 설교일자: 2020년 1월 5일
  • 설교제목: 결국 넓은 곳에 이르다
  • 본문말씀: 창세기 26장 1절 ~ 22절
  • 설교자: 조정민 목사

믿음의 사람에게도 흉년이 온다. 아브라함은 하나님이 가라고 하는 곳에 갔음에도 불구하고 흉년을 만났다.

크리스천은 선택의 기준이 다르고 선택의 목적이 다르다.

믿음을 기준으로 살 것인가 아니면 나를 기준으로 살 것인가

그럴 수 있다. 나도 아브라함처럼 하나님께 이렇게 명확하게 들었으면 좋겠다고. 그럼 내가 그렇게 행동하면 되는 거 아닌가 하고.

(내 생각)

그럴 수도 있는데. 그게 내가 원하지 않는 길이면 얼마나 꺼려질까. 직접 안 들었으면 나중에라도 그 뜻인 줄 몰랐다고 변명이라도 할 수 있지 않을까?

믿음의 사람에게는 아는 것이 복이다. 하나님이 함께하신다는 것을 아는 것보다 더 큰 복이 없다.

신앙을 보면 자신의 크기로 믿는 사람이 있는 반면, 하나님의 크기로 믿는 사람도 있다. 당신은 어떤 신앙의 사람인가?

아브라함이 복을 받은 이유는 간단하다. 말씀대로 살았기 때문이다.

(창세기 26장 5절) 이것은, 아브라함이 나의 말에 순종하고, 나의 명령과 나의 계명과 나의 율례와 나의 법도를 잘 지켰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