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2월 2일
1 설교
1.1 2020년 2월 2일
- 설교제목: 마음의 치유가 있는 공동체
- 본문말씀: 에베소서 4장 30-32절
- 설교자: 구성태 목사
첫째, 거룩한 존재감을 가지는 공동체
(엡4:30) 하나님의 성령을 근심하게 하지 말라 그 안에서 너희가 구원의 날까지 인치심을 받았느니라
마음의 점을 빼야 자존감이 생긴다. (예: 숫자 4.5와 숫자 5 이야기)
둘째, 부정적 감정을 다스리는 공동체
(엡4:31) 너희는 모든 악독과 노함과 분냄과 떠드는 것과 비방하는 것을 모든 악의와 함께 버리고
- 악독
- 노함
- 분냄
- 떠드는 것(=고함치는 것)
- 비방하는 것
다섯가지 감정들의 공통점은 그 사람의 내면 깊은 곳에 있는 분노 때문에 발현된다는 것이다.
분노 감정은 내면을 돌아보라는 신호이다.
셋째, 따뜻한 공감과 수용력을 가진 공동체
(엡4:32) 서로 친절하게 하며 불쌍히 여기며 서로 용서하기를 하나님이 그리스도 안에서 너희를 용서하심과 같이 하라
공감은 지하층으로 내려가는 것이다.
서로 용서할 때 공동체 안에 엄청난 역사가 일어난다.
마음의 치유가 있는 공동체가 되려면 작은 변화가 필요하다. 그것은 어렵지 않다.
첫째, 거룩한 존재감을 가져야 한다. 즉, 우리의 의식이 변해야 한다.
둘째, 부정적인 감정을 다스려야 한다. 다시 말하면, 우리의 마음이 변해야 한다.
셋째, 따뜻한 공감과 수용력을 가진 공동체가 되어야 한다. 즉, 우리의 언어가 변해야 한다.
1.2 2020년 1월 26일
- 설교제목: 삼손, 죽음으로 살다
- 본문말씀: 사사기 16장 26-31절
- 설교자: 한진환 목사
사사가 처음으로 이방인에게 진 사례는 절대힘을 가진 삼손이었다. 블레셋을 압도하던 자가 블레셋의 개가 되어 그들의 놀림거리가 되었다. 삼솜은 부르짖는다.
(사16:28) 주 여호와여 구하옵나니 나를 생각하옵소서 하나님이여 구하옵나니 이번만 나를 강하게 하사 나의 두 눈을 뺀 블레셋 사람에게 원수를 단번에 갚게 하옵소서
히브리서 11장에는 믿음의 선조들의 목록이 나오는데 거기에도 삼손의 이름이 나온다. 삼손은 실패한 게 아니었나? 삼손이 보여준 마지막 믿음은 무엇인가?
첫째, 삼손은 온전히 하나님께로 돌이김
삼손은 자신의 실수로 인해 하나님께서 영원히 나를 버리셨다고 생각했다.
(사16:22) 그의 머리털이 밀린 후에 다시 자라기 시작하니라
이 순간에 삼손은 불현듯이 하나님께서 나를 버리신 게 아닐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삼손이 자기 힘의 원천이 머리카락이 아니라 하나님임을 깨달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