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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질 때마다 이기는 법을 배웠다(책)

798 바이트 추가됨, 2020년 5월 2일 (토) 22:20
[우리의 일이 놀이가 되려면] ‘을’들이 행복한 나라
* 운명이 멱살을 잡고 패대기칠 때 어떻게 할까? 책을 읽으며, 혹은 글을 쓰며 답을 찾는다. 궁형을 받은 후 첩거하며 <사기>를 쓴 사마천, 감옥에 갇혀서 <돈키호테>를 쓴 세르반테스 사아베드라, 유배 중에 수많은 저작을 남긴 정양욕, 책의 세계에는 불운이 느닷없이 나타나 패대기칠 때, 달아나지 않고 '맞짱' 뜨며 새로운 운명을 개척하는 사람도 많다.
 
* <플라이 백>의 마지막 페이지에는 휘트니 휴스턴의 노래, <The Gratest Love of All>의 가사가 나온다. 이 노래를 자주 들었지만, 여기서 말하는 "가장 위대한 사랑"이 나 자신이라는 것은 몰랐다. 책을 읽고 결심한 작은 실천. 앞으로 살다가 힘든 일이 있으면 이 노래를 들으며 가사를 음미할 것이다.
 
<nowiki>
나는 가장 위대한 사랑을 나 자신 안에서 발견했어요.
가장 위대한 사랑을 얻는 것은 결코 어려운 일이 아니에요.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것이야말로 바로 가장 위대한 사랑이니까요.
</nowiki>
 
* '''싸움의 가장 큰 이유는 자기 자신을 향한 사랑이다. 싸워야 할 때 싸우지 않는 것은 나를 죽이는 일이다.'''
== 4부. 적들에게 괴로움을, 우리 편에게 즐거움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