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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인터뷰(책)

1,391 바이트 추가됨, 2019년 9월 15일 (일) 02:06
편집 요약 없음
{{{+2 독서와 체험으로 '나만의 것'을 표현할 수 있어야 해요}}}
 
'''감독님은 작품에서 '살아라! 세상은 잔혹하지만, 그래도 살 만한 가치가 있다'는 얘기를 하고 있는 듯합니다. 그런 메시지에서 관객들이 큰 위안을 받는 것 같습니다.'''
 
<nowiki>
"그건 어쩌면 제 자신에게 하는 말일지도 모릅니다. 어릴 때 저는 그런 격려를 원했던 것인지 몰라요. 제가 어떤 아이였느냐 하면 몸도 안 좋고 내향적이고 모순에 가득 찬 아이였거든요."
 
- 106쪽
</nowiki>
 
<nowiki>
어릴 때부터 독서광이었던 그는 간접 체험이라 할 수 있는 독서의 중요성도 여러 차례 강조했다. 그는 책이 영화나 애니메이션으로 나오더라도 반드시 책부터 먼저 봐야 한다고 말했다.
 
"<셜론 홈스의 모험>을 책으로 보는 것과 영화로 보는 것은 전혀 다른 일입니다. 꼭 책으로 먼저 읽어야 합니다. 문자로 읽었을 때의 놀라움을 영상으로 옮기면 별 볼 일 없는 것이 되어버리기 일쑤입니다. 언어로 읽는 것의 재미가 훨씬 강렬합니다. 어떤 무대인가, 어떤 풍경인가 스스로 생각하는 동안에 무엇인가와 만날 수 있습니다."
 
- 106-107쪽
</nowiki>
 
=== 다니엘 핑크(<새로운 미래가 온다>의 저자) ===
 
{{{+2 현대인은 모두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아야 하는 세일즈맨입니다}}}
<nowik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