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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트렌드 2020(책)

크기가 바뀐 것이 없음, 2020년 5월 3일 (일) 14:20
3세대: 이오스(EOS), 에이다(ADA), 퀀텀(Quatum) 등
1. 거래소 상장 여부. IPO를 통해 얻은 주식은 증권거래소를 통해 거래가 가능하지만 ICO로 얻은 코인은 모든 암호화폐거래소에서 상장된다는 보장이 없음
2. 투자 결과로 얻는 권리의 차이. IPO를 통해 주식을 얻게 되면 주주가 되어 기업 운영에 관여 가능. 또한, 주식 보유량에 따라 의결권을 얻어 경영에 참여할 권리를 갖음. 하지만 ICO는 경영 참여 궈리가 권리가 없음
3. 법적 절차의 유무. IPO는 법으로 정한 절차대로 회사의 자분구조 심사부터 시작해 경영실적, 재무와 회계감사 같은 복잡한 과정을 거쳐야 하며 통상 1~2년의 준비기간 소요. ICO는 (국가마다 다르지만) 구체적인 법률 조항이 없어 쉽게 자금 확보 가능. 모바일 메신저 서비스인 텔레그렘은 두 차례의 ICO를 통해 투자자에게 고작 132페이지의 백서만 제공하고도 약 17억 달러(1조 8천억 원)의 투자금을 확보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