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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는 선동열(책)

1,783 바이트 추가됨, 2020년 4월 26일 (일) 14:43
3. 나는 뉴욕 양키스로 간다
=== 1. 형 몫까지 뛰어라, 최고가 되어라 ===
=== 2. 국정감사장에 서다 ===
=== 3. 나는 뉴욕 양키스로 간다 ===  * 야구가 야구인들끼리만의 스포츠이던 시절도 지나갔다. 다른 스포츠 분야와도 교류와 협력이 필요하지만, 스포츠를 넘어선 여타 학문 간의 학제 간 연구가 필요하다. 경험만으로 야구를 하던 시절에는 야구인들끼리 함께 모여서 공부하고 정보를 교환하면 충분했다. 야구인들끼리의 만남도 중요하지만, 인접 분야의 학문을 하는 학자들과도 만나고 토론하고 공부해야 한다. 경험과 이론을 서로 공유해야 한다.  * (중략) 일단 연구 결과를 살펴보자면, 큰 아들은 한 번도 없었다. 둘째에서 넷째 아들이 매년 도루왕을 차지했던 것이다. 우리도 이런 연구가 가능하다고 생각한다. 이런 연구는 KBO 통계자료들을 완전히 공개하는 데서 출발한다. 그리고 현장은 도리어 이런 경험들을 학자들에게 제공하고 분석해 달라고 할 수도 있을 것이다. * 야구는 이미 스포츠라는 학문을 넘어 의학, 생리학, 경제학, 통계학, 수학의 영역으로 퍼져 나가고 있다. 칸막이 학문, 칸막이 스포츠를 하던 시대는 이미 지났다. 현장에서는 농구에서도 배워야 하고, 축구에서도 배워야 한다. <nowiki>세이버메트릭스(sebermetrics)는 1971년 8월 밥 데이비스가 창시한 SABR(The Society for American Baseball Research)라는 모임에서 만들어진, 야구를 통계학적/수학적으로 분석하는 방법론이다. 세이버메트릭스는 빌 제임스가 창시한 이래로 수많은 변화를 겪어왔으며, 이제는 단순한 개인의 취미 차원을 넘어서 야구 전반에서 쓰이고 있을 만큼 널리 퍼져 있다. - 출처: 위키피디아</nowiki> 
=== 4. 야구 개혁론Ⅰ― 아마야구를 바꿔라 ===
=== 5. 야구 개혁론Ⅱ― KBO를 바꿔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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