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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후 AI 초격차 시대가 온다(책)

1,728 바이트 추가됨, 2020년 6월 14일 (일) 19:08
기술의 본질을 통찰하라
‘’’마지막은 수익성(profit)을 통찰해야 한다. 인공지능을 도입하는 목적은 기업의 궁극적인 목적과 연결되어야 한다.’’’ (중략) 따라서 무엇보다 경영자는 인공지능 기술 도입을 통해 새로운 가치가 얼마나 창출될 수 있는지를 냉철하게 따져봐야 한다. 인공지능으로 새롭게 탄생한 제품과 서비스가 경쟁사에 비해 어떤 차별점을 갖는지에 대한 가치제안을 정확히 파악해야 하고, 타킷 고객이 느낄 가치의 크기는 어느 정도일지 객관적으로 평가해야 한다. 또한 이러한 가치를 어떤 방식으로 고객에게 제공하고, 구체적으로 어느 부분에서 현금흐름을 창출할 거싱ㄴ지 꿰뚫어 봐야 한다.
(중략)
‘’’나는 <<기술지능>>에서 통찰의 기반은 풍부한 지식이라고 강조했다.’’’ 인간은 역량 한계, 의사결정의 복잡성, 불완전한 정보 같은 문제 때문에 의사결정을 완벽하게 하지 못하며, 이런 상황에서 합리적인 의사결정은 지식의 기반에 좌우된다...(중략)...각자 보유하고 있는 지식의 양에 따라 대상을 해석하는 양상은 달라진다. 딥러닝에 대한 아무런 지식이 없다면 이걸로 뭘 할 수 있을지에 대한 통찰은 나오기 어렵다. 그러나 기술에 대한 풍부한 지식이 있고, 기술을 이용한 다양한 사례를 접해본 사람은 기술의 잠재성을 수월하게 해석해낼 수 있을 것이다.
 
‘’’오랜 기간 지식을 쌓으면 자기만의 지식기반이 생기고, 이는 곧 통찰력의 근간이 된다.’’’ 기술적 통찰력은 단순히 기술의 규칙, 절차, 도표 등 표면적 지식을 아는 데 머무르지 않는다. 기술을 시장에 선보일 때 일이 어떻게 돌아갈지, 어디서 잘못될 수 있을지 꿰뚫어 본다.
 
(중략)
 
‘’’인공지능 시대에 경영자가 기술에 대한 통찰력을 갖기 위해서는 AI에 숙달해야 한다.’’’ 앞으로는 인공지능에 기반하지 않은 사업이 거의 없을 것이다. 대부분 비즈니스가 인공지능에 의해 고도화될 것이다...(중략)...’’’AI에 숙달한다는 것은 인공지능으로 인해 나타나는 변화와 리스크를 이해하는 것이다. 인공지능의 한계점은 무엇인지, 무엇이 잘못될 수 있는지를 통찰해야 한다.’’’
 
=== 기능적 고착에서 벗어나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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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2020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