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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2월 23일

라이언양 (토론 | 기여)님의 2020년 2월 23일 (일) 12:44 판

1 소개

2020년 2월 23일의 기록

2 주일예배

교회이름: 서울서문교회
설교제목: 왕이 없으므로
본문말씀: 사사기 19장 22절-30절
설교자: 한진환 목사

본문을 읽고 나서 든 생각

헐.. 본문이 너무 잔인하고 끔찍하다. 

첫째, 그들에게 '우리'라는 우상이 있었음

둘째, 그들에게 회개가 없었음

회개가 없었고 오히려 꼼수를 생각했다. 하나님 앞에서 죄를 지었다면 속죄하고 벌을 받아야 하는데 그렇게 하지 않았다. 작은 죄를 덮기 위해 더 큰 죄를 계속 지었다. "잘못했습니다. 제가 죄송합니다." 라는 말을 부끄러워해서는 안 된다. 지도자가 될 수록 그러한 말을 하는 게 어려워진다. 자꾸 핑계를 댄다. 그렇게 하면 위기를 넘어갈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하지만 착각이다.

(시편 51편 17절) 하나님께서 구하시는 제사는 상한 심령이라 하나님이여 상하고 통회하는 마음을 주께서 멸시하지 아니하시리이다